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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2019년 북한의 이모저모 4-2편, 판문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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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만
기사입력 2019/06/23 [02:16]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4.27 남북정상회담을 기억하는 국민들에게 남은 기억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4.27 선언보다 합의를 이끌어낸 과정이었던 판문점 도보다리 공개대화였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전 세계의 수많은 메스미디어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야외 의자에 앉아 장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따라서 이 모습은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살았던 지난 70년 적대국 정상이 나누는 대화로 보이지 않고 늘 만나던 우방국 정상들의 담소 같아 보이기도 했다.

그래선지 이후 우리 국민들에겐 판문점이 분단현실을 나타내는 장소가 아니라 통일을 이야기할 장소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 판문점과 판문점을 끼고 있는 적대의 현장 DMZ를 남쪽에서만 보았을 뿐 북쪽에서 보여지는 분단 현장의 모습은 극히 보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6.15 유럽위 선경석 상임대표께서 북한을 관광하시면서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도록 북쪽에서 본 판문점을 생생하게 촬영한 사진을 제공해 주셨다. 이번 4-2편은 그 사진들을 소개한다. 이하의 글과 사진, 그리고 사진소개로 달린 글들은 모두 선 대표가 직접 쓰신 것이다.

▲ 평양 ㅡ 개성간 고속도에 유일한 은정휴계소, 관광객이 제법 많다 

▲ 휴게소 주차장을 차지하고 있는 많은 관광버스 행렬 

▲ 휴계소 마당 한쪽에 관광상품 판매 장이섰다. 

▲ 개성이 63km가 남았다고 이정표가 말한다. 

▲ 수많은 굴들이 있다는 안내판이다. 

▲ 도로정비 일꾼들이 자전거로 정비할 도로를 살펴보고 있다. 


앞서 사진에서 소개했지만 휴계소를 나서니 개성이 어느새 63km 남았다고는 안내판이 보였다. 여기서부터는 모든 관광 차량들이 앞 다투어 출발한다. 판문점 들어가는 통과 입경이 오전 11시부터인데 입경 접수를 가능한 일찍 해야 많이 기다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판문점 관광객이 하루에 약 1.200명 정도이고 성수기엔 2.000명 정도이기 때문에 우리도 서둘러 출발했다.

▲ 서흥군을 지나 평산군에 들어서다. 평산군은 황해북도 남부 예성강 오른쪽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 북쪽은 서흥군과 신계군, 동쪽은 금천군, 서쪽은 린산군과 서흥군에 접해 있다.  친선 단겷 글씨가 새롭다

 

서흥군 남부에는 재령강의 상류인 서흥강(瑞興江), 북부에는 황주천(黃州川)이 각각 서쪽으로 흐르며 하천유역에는 연안평야가 발달하였다. 다시 금천군을 지나 개성으로 향하다.

▲ 휴전선 가까이로 진입하니 서울 82km 이정표가... 화면을 확대해 보니 더 선명하다. 

 

▲ 개성은 여기서 우측으로 나가고 판문점을 향해 우리는 직진한다. 

 

▲ 판문점을 방문하는 관광버스들은 모두 이곳에 집결한다.  여기서 고속도로도 끝나고 모든 관광 차량들은 멈추고 관광객은 하차 걸어서 저 문을 통과한다. 모두 많이 긴장된 분위기다.

 

▲ 저 차량들은 은정휴계소 부터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서로 앞 다투어 달려왔다. 

 

▲ 저 문을 통과하면서부터 군인들의 안내를 받으며 판문점 내부 여행을 하게 된다. 

 

▲ 다른 각도로 기억에 남을 문을 한 컷 더 찍었다. 

 

▲ 관광 신청을 빨리해야 많이 기다리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입장할려고 서두른다. 

 

▲ 판문점 참관(관광) 로정표 여기서 부터 휴전회담 장소까지는 촬영을 금한다. 

 

  ▲ 판문점 안내도

 

▲ 저 문을 통과하면 비무장DMZ 지대 진입한다. 비무장지대 2km 통과하면 첫 번째 정전협상 회의장이다 

 

▲ 협정 조인서 우리 글과 영어 판이 전시되어 있다.영어판 정전협정 조인서 

 

▲ 정전협정 조인장에 들어서다. 정전협정조인 당시 사진들 

 

▲ 정전협정 당시 기록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 북측 판문각 옥상에서 보이는 파란 하늘색 회담장과 남측 자유의 집

 

▲ 북측 판문각에서 바라 본 자유의집 팔각정    

 

일행의 판문점 안내를 맡은 사람은 군인, 즉 군인해설사가 판문점 관광안내를 맡게 된다. 이는 어느 팀이든 마찬가지다. 판문점 여행은 팀마다 군인해설사가 안내한다. 판문점 안에 북측 민간인은 안내원 외엔 아무도 없다. 관광객들은 정전협상 회의장으로 입장, 정전협상 당시를 군인 해설사의 제법 절도 있게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관광객들은 진지하게 경청한다.

 

판문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구역상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판문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의 행정구역은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어룡리였다. 분단 70년 동안 우리 민족은 이곳 가운데로 분계선을 긋고 총부리를 들이대며 살아왔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민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4월 27일 이렇게 군사분계선을 넘어 손을 잡았다.

▲ 판문점(板門店)은 정전 협상이 진행된 곳. 4.27 남북정상이 분계선을 넘어 악수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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