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추석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눔
임병진 기자   |   2019-09-11

▲ 송도사업소 직원들이 물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 송도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남동 사할린센터, 모니카의 집, 평화의 집)을 방문하여, 명절음식준비에 필요한 쌀․ 양념․부식 등 식재료(208만원상당)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송도사업소는 사업소직원들의 자체적으로 봉사기금 모아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도사업소 박진세 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면서 “작은 도움이라 부족한데도, 크게 기뻐하시는 모습 보며 보람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는 생활쓰레기 소각처리, 음식물처리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송도스포츠파크와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매년 설과 추석에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송도사업소 직원들이 물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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