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추석 연휴, 극장가의 문 두드린 국내영화 빅3 대전!

가 -가 +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9/09/12 [10:49]

▲ 타짜: 원 아이드 잭    



새로운 명절 여행 트렌드로 J턴족이 뜨고 있다. 고향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귀성길에 다른 도시에서 여행을 즐기는 기존의 D턴족에서, 귀성길 여행 대신 귀성 후 가족들과 근교 나들이를 즐기는 방식으로 트렌드가 변화했다.

이에 집과 멀지 않은 곳에서 외식, 여행, 나들이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테디한 인기를 누리는 장소는 단연 영화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 추석 연휴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는 무엇일까.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남녀 24,999명에게 추석 연휴 개봉예정인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타짜: 원아이드 잭’이 21.2%로 1위를 차지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박정민, 류승범, 임지연 등이 출연하며,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시리즈 전작과 달리 포커로 종목이 바뀌었으며, 1명의 주인공 중심이 아닌 여러 캐릭터들로 꾸려진 팀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차이가 있다.

전설의 타짜 애꾸(류승범)를 중심으로 모인 재야의 실력자들이 팀을 이뤄 거대한 포커판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특히 다양하고 개성강한 캐릭터 구성으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에는 근소한 차이로 ‘나쁜 녀석들: 더 무비(19.1%)’가 꼽혔다. 2014년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주연을 맡았다. 범죄자를 범죄자로 잡는다는 흥미로운 소재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그리고 다양한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신을 연출한 허명행 무술감독과 타격감 전문배우 마동석의 호흡을 볼 수 있으며, 관객들에게 통쾌한 한 방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위는 영화 ‘럭키’의 이계벽 감독과 차승원의 케미를 볼 수 있는 감동 반전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15.9%)’가, 4위에는 신선한 소재로 호평받는 독일 코미디 영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7.4%)’가 올랐으며, 그 외에는 ‘지구 침공의 날:2019(6.5%)’,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지(3.7%)’, ‘플레이 모빌: 더 무비(3.7%)’ 등의 순이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2%p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신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