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 대상 시상식 및 사랑의 빨간 밥차 출판기념회 열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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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11. 30. 토요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소재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가 2019사랑의 쌀 나눔 대상 시상식을 통해 지난 한해 가졌던 봉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145명에게 표창장과 위촉장 등의 전달식을 가졌다.

 

권오철 부이사장의 개회사와 이선구 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채의숭,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특별히 이날 김소엽 시인(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이 헌시 낭송을 하여 자리와 좌중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성덕 법률고문과 이재승 대변인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시인과 최선규 시인도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자를 비롯하여 300여명의 목회자와 관계자들의 발걸음과 성원이 답지하였다.

 

이선구 목사는 "하나님의 택배기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 특별히 노숙자 사역을 통하여 '사랑의 빨간 밥차' 라는 저서를 펴냈으며, 출판기념식도 함께 병행하였다.

 

이선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를 위해 그걸하는 것은 걸인이지만, 남을 위해 구걸하는 것은 성자입니다" 진솔한삶과 퍼주는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나눔의 이야기가 담겨진 책이라는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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