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서 112타격대원, 사랑의 마스크 및 교통안전용품 전달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2020-04-04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3일 코로나19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위험에 노출되는 폐지를 모으시는 어르신들께 마스크와 형광조끼, 반사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타격대원들은 의경어머니회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해준 마스크 중 일부를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고자 폐지를 모으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타격대원들의 이런 사랑의 마음을 더해 경비교통과에서도 어르신들의 도로 위 안전을 걱정해 리어카에 반사지를 부착하고 형광조끼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주력하였다. 

 

박기태 서장은 “가장 위험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셨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많이 본 뉴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신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