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율, 민주당 45.5% 국민의힘 37%..ARS조사론 민주당이 높아
신고은 기자   |   2023-11-13

월요일 발표된 정당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45.5%의 지지로 37.0%의 지지율을 기록한 국민의힘에 비해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타났다.

 

매주 월요일 ARS조사로 여론 동향 조사를 실시, 발표하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37.0%, 더불어민주당이 45.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도표출처, 리얼미터 홈페이지     ©

 

이날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 도표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주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0.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실상 이 같은 여론지표의 변화를 두고 상승 또는 하락이란 표현을 할 수는 없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가 ±3.1%p이므로 사실상 변화를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체 도표를 보면 주간변화에서 민주당은 상승도표, 국민의힘은 하락도표가 그려지고 있다는 점은 여론동향에 참고할만 하다.

 

특히 국민의힘의 여론변화가 자신들이 지지지역인 대구·경북(7.9%포인트↓), 부산·울산·경남(3.1%포인트↓)지역에서 하락한 것이 눈에 띈다.

 

▲ 도표출처, 리얼미터 홈페이지     ©

 

하지만 기존 국민의힘 비토세력인 30대(4.1%포인트↓), 20대(3.1%포인트↓)에서 하락했으나 서울(2.7%포인트↑), 대전·세종·충청(5.0%포인트↑)등에서 오르고, 기존 지지층인 60대(2.6%포인트↑), 70대 이상(3.6%포인트↑) 오른 점도 참고할 만 하다. 이날 중도층(2.3%포인트↑)에서는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7.1%포인트↑), 인천·경기(3.6%포인트↑), 대구·경북(2.7%포인트↑), 70대 이상(4.5%포인트↑), 40대(2.6%포인트↑)에서 상승한 반면 서울(6.2%포인트↓), 부산·울산·경남(2.3%포인트↓), 60대(2.4%포인트↓), 30대(2.3%포인트↓), 진보층(2.3%포인트↓) 등에서는 하락했다.

 

이런 리얼미터의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많이 본 뉴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신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