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진 민주당 보건특위 부위원장 “내년 총선, 목포 출마 비전 밝힐 것”
- 26일 출판기념회 열고 목포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 및 정책 방향 등 공유
-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서 내년 총선 목포지역구 출마 공식 선언
- 문용진 부위원장 "과거 목포의 명성을 되찾고 목포발전을 위한 과감한 도전 응원 바라"
이재상 호남본부장   |   2023-11-21
 

  ▲ '목포사람'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보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26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목포지역구 출마에 대한 비전과 정책 방향 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 문용진 부위원장 페이스북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이 오는 12월 12일부터 본격 시작을 앞두고 선거 열기 또한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포지역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26일 목포에머랄드웨딩홀 2층 연회실에서 저서 '목포사람 문용진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목포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 및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문용진 부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27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호남 정치 일번지의 역사와 명성을 지닌 목포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문용진 부위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의원과 요양병원을 10년째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더불어 목포시체육회 부회장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목포지역부회장,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이사, 목포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용진 부위원장의 저서 ‘목포사람 문용진입니다’는, 그가 목포에서 성장하고 10년전 목포에서 삶의 터전을 일군 과정을 비롯해 정치도전에 나서게 된 경위 그리고 목포의 위기 원인과 희망의 비전 및 전략을 어떻게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목포 발전을 이뤄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해법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11월 26일 오후3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식전공연에 이어 본 행사와 북 콘서트 저자와의 대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할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로, 오는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되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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