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 내년에 1% 달성할 것”
- 24일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참석
- 총 46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들이 제작한 상품 전시‧판매
- 김동연 지사 “장애인들의 가치실현과 가치활동 적극 지원할 것”
이재상 기자   |   2023-11-24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해 염종현 도의회의장 및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도의원,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생산시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기도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을 오는 2024년에는 1%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해 “확인을 해봤더니 경기도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이 1%에 미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마련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박람회에서 염종현 도의회의장 및 도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과 함께 중증장애인들이 참여해 제작한 생산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사회적으로 가치를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을 구입하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가치 소비를 하는 법”이라며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가치 소비의 예(例)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기회소득이라고 한다”며 “장애인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돕고 더 나아가 자기 주도적으로 가치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1% 미만인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을 내년에는 꼭 1%를 달성하겠다”며 “생산품 다양화나 품질 고도화 등 여러 가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46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만든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80여 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누림 아트앤워크(Art&Work)’ 장애인 예술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각별한 관심과 공을 들인 핵심 정책인 예술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기회소득’에 대해 “제가 장애인을 비롯해 예술인 기회소득이나 여러 가지 소외계층분들에게 하고 있는 것은 더 고른 기회를 만들기 위한 제 양팔 중에 한쪽 팔”이라며 기회소득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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