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보훈정책연구회·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등 활발히 활동
고양시의 보훈정책 수립 및 방향성 모색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2023-11-27

▲ 고양시의 보훈정책 수립 및 방향성 모색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회장 이철조)’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보훈정책 수립 및 방향성 모색을 목적으로 강릉통일공원, 통일안보전시관, 강릉 6.25 피학살현장 및 노암터널을 방문하고,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보훈 및 현충시설이 우수하게 정비되어 있는 강릉시를 방문하여 시설 답사 및 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여 고양시에 적용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11월 23일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강릉통일공원, 통일안보전시관을 방문하여 6.25전쟁, 9.18북한잠수함 전시와 군사장비를 관람하고, 위령탑에서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강릉6.25 피학살현장 및 노암터널을 탐방하며 전쟁의 슬픔을 다시 한 번 새겼다. 

 

11월 24일에는 ‘고양시 보훈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의원과 용역수행기관인 동국대학교 박명호 교수, 안효종 연구원 등 약 8명이 참석하였다. 연구용역 최종보고는 고양시 보훈단체 개별인터뷰, 설문조사 분석 결과와 해외의 다양한 예우시책 사례, 고양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대안 등을 제시하였다.

 

보훈정책연구회 회장을 맡은 이철조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그 분들의 위훈에 맞는 합당한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고양시에 적합한 보훈정책 조례 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정책연구회는 회장은 이철조 의원, 부회장은 문재호 의원이 맡고 김수진, 김희섭, 엄성은, 천승아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의회의 또 다른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회장 김민숙)’도 지난 11월 24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고양특례시의회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회장 김민숙 의원, 부회장 장예선 의원을 비롯해 손동숙, 원종범, 이영훈, 이종덕 의원이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자 구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되었던 ‘고양특례시 역사문화자원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중부대학교의 전미옥, 오현규, 박은진, 최경애 교수, 세계문화기호연구원 노진화 원장을 비롯하여 고양시 관광과 및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 도시관리처장, 정광섭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하여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결과의 향후 활용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를 주관한 연구회 회장 김민숙 의원은 “관내 역사문화자원의 개발과 활용은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로컬정책과 그 방향성이 일치하기에 이런 환경을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관부서와의 협업 및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추진하여 우리 고양특례시의 역사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정책 수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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