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북한 공작금 발언 대통령실 관계자 고소 고발 및 1억 손배소
신고은 기자   |   2023-12-03

[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면서 '청탁금지법'과 '뇌물수수' 의혹을 폭로한 유튜브기반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가 자사 이명수 기자에 대해 '북한 공작금' 운운한 대통령실 관계자를 고소·고발하고,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해당기사를 보도한 경향신문 인터넷판 타이틀 갈무리

 

3일 <서울의소리>는 이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2023.12. 4. 14:30분 서울 중앙지검 출입문 앞에서 백은종 <서울의소리>대표를 고소인으로 하는 고소장과 정대택 씨는 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접수함과 동시에 선물 전달자인 최재영 목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의소리>는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가 약 1년반 동안 동안 사운을 걸고 취재한 '영부인 명품 선물받다'를 2023. 11. 27.부터 연속 4회 보도하자 윤석열과 대통령실은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2023. 11. 29. 경향신문 취재진과의 통화 인터뷰에서 '서울의 소리가 어디서 공작금을 받았는지 알아야 한다' '선물 구입을 위해 북한 자금을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서울의 소리와 취재원과 취재기자를 북한의 지령에 의하여 취재하고 보도하였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게 하였다"고 사실관계를 적시했다. 

 

이어 "이에 서울의 소리 121만 구독자와 구성원은 명명백백한 국정농단 명품수수 김건희를 편드는 윤석열 대통령실 관계자의 경거망동에 분노하며 이 발언을 한 대통령실 괸계자를 고소 고발과 함께 1억원의 손배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실에 관계자에 대하여 고소고발을 시작으로 계속하여 12월 6일에는 김건희 금품수수에 대한 김영란법위반, 청탁금지법 등으로 고소고발을 할 것"이라고 덧붙이는 등 이날 외에도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할 것임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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