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문원 이한영 시인. 詩을 말하다.
37년 제철인, 은퇴 후 시인으로 행복한 인생 2막 열다...두 번째 시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 출간
최선규 기자   |   2023-12-09

▲ 문원 이한영 시인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최선규 기자 = 예술은 감정과 의지에서 탄생된다. 우리들이 바라는 행복한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예술이다. 현대인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또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는 예술을 즐기며 누리고 있다.

 

예술은 자기실현을 경험하는 좋은 통로가 된다. 창작이든 감상이든 예술은 스스로 자신의 삶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돈도 권력도 안 되는 예술이 필요한 이유이다.

 

인생론 담은 아름다운 시를 써내려가는 작가

 

예술은 우리의 삶 속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삶 속에 존재하는 예술이야 말로 예술의 궁극적 기능이며 우리 삶 속에서 언제나 존재하는 필수불가결한 산소와 같다. 즉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는 예술이 존재하며 우리는 예술로써 숨 쉬고 있는 것이다.

 

예술가가 자기만의 세계에서 바라보는 방식을 담아내어 탄생한 작품 속에는 그 작가가 살고 있는 시대의 고민들이 녹아있다. 그래서 예술의 중심축은 당연히 인간이다.

 

예술가, 즉 작가는 사물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가지고 사는 존재이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예술적 형상화의 수단을 가지고 사색하는 사람이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소속의 시인 문원(文園) 이한영 작가의 행보가 화제다. 

 

▲ 문원 이한영 시인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이한영 작가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근 제강부에서 37년 간 근무한 제철인이다.

 

2023년 10월 정년을 앞두고 지난 6월 조기은퇴한 그는 온전한 시인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삶은 시이며 시는 삶인 것’이라는 정신 아래 인생론을 담은 아름다운 시를 써 내려가고 있는 이한영 작가는 첫 번째 개인 시집 <그림자 위의 길을 걸어가는 자>로 문단에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한영 작가는 “길 위에 서 있으면 누구나 그림자가 생긴다. 물론 빛이 있을 때에. 그래서 그림자는 내가 오늘 빛 가운데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된다”면서 “빛 속의 길을 걷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고, 그 길은 어두운 그림자도 계속 함께할 것이다. 가끔은 내가 그림자를 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를 담아 제목을 지었고 오늘까지의 삶을 만들어 온 모습들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림자 위의 길을 걸어가는 자>를 출간 후 이한영 작가는 한국다선문인협회 시 부문 신인문학상 금상과 2022 K-글로벌 스타 위대한 한국인 100인 시문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 작가는 “수상 소식을 전했을 때 주위에서는 믿지 않았다. 공모전에 시를 내자마자 좋은 기회로 상을 받고, 바로 시집이 출판되고, 6개월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다 보니 저 역시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면서 “그래도 모두 이런 때일수록 건강 챙기고 앞으로 계속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하라고 응원의 말을 보내 주었다. 이 모든 것이 제 시를 좋게 읽어 주신 분들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원 이한영 시인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두 번째 시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 출간

 

지난 10월 이한영 작가는 두 번째 시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출간했다. 첫 시집인 <그림자 위의 길을 걸어가는 자>는 현재 내가 서있는 모습을 위한, 오늘의 과거형이라면,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오늘의 현실 편이다. 이한영 작가는 “사실 첫 시집은 초고가 거의 그대로 실려 아쉬운 점도 많았다”면서 “두 번째 시집에서는 더 좋은 글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번 퇴고하며 깊이 고민했다”고 말한다.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영문판도 계획되어 있다, 자신의 글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이한영 작가 또한 감회가 남다르다. 김승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장도 “시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통해 이한영 작가가 시인으로서의 본분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란다”면서 “시인은 작품으로 말한다며, 시인으로서의 자존과 가치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좋은 시로 대중들과 소통하겠다는 이한영 작가는 “저도 우연한 계기로 시인의 길에 들어섰듯이 정년 후에도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위해 나아갑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문원 이한영 시인은 현재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및 케이뉴스 미디어그룹, 케이뉴스 인천지사를 창업하고 활기차게 제2 인생 2막을 펼쳐가고 있다.

 

▲ 문원 이한영 시인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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