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2024년 경기도정 핵심 전략 ‘휴머노믹스’”
- 16일 ‘24년 도정 정책 방향 발표 "투자유치, 360도 돌봄, 경기 RE100, 기회소득 확대" 등
- 김동연 지사 “민생 위해 여⁃야⁃정 소통, 협력 힘 모아야”
이재상 기자   |   2024-02-16

▲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가 16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염종현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경기도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정 연설을 통해 “2024년 경기도정의 핵심 전략은 ‘휴머노믹스(Humanomics)’”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사람 중심의 경제전략으로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양극화된 계층과 세대에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놓겠다”면서 “‘기업가 도정’, ‘민생안정’, ‘사회혁신 투자’로 더 속도감 있게, 체감 가능한 성과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먼저 ‘기업가 도정’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 경제지도 완성을 위한 미래 혁신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선8기 3년 차인 올해 안에 ▲100조 투자유치 초과 달성 ▲AI 산업 육성 ▲첨단 바이오 거점인 광교를 중심으로 시흥, 고양·파주, 성남, 화성의 5개 권역별 핵심 거점을 융합한 바이오 광역클러스터 조성 ▲제3판교 테크노밸리 및 판교+20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360도 돌봄’을 비롯해 1조 6천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과 4조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도민 교통편의를 위한 ‘The 경기패스’ 시행과 함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혁신 투자’ 부문에는 ‘경기 RE100’ 비전 실현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경기도 공공부문 사용 에너지를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한다. 특히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사다리⁃청년갭이어 인원 확대와 예술인⁃장애인에 이어 체육인⁃농어민⁃기후행동⁃아동돌봄까지 기회소득을 확대하고 더 많은 가치와 새로운 기회 제공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중앙정부와 달리 소통과 협치의 길을 열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2024년에도 오직 도민의 삶을 위해 여⁃야⁃정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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