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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6.11 행정대집행 '기억문화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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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덕
기사입력 2015/06/05 [12:52]

 
▲     © 이계덕
[신문고] 이계덕 기자 = 경남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는 6일 밀양시 상동면 고정삼거리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밀양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주년 기억 문화제’를 다음달 18일 200회 촛불문화제 행사일로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
 
반대대책위는 “현재 전국을 강타하는 메르스 사태로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행사를 준비하신 주민들과 전국 연대 시민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6·11 행정대집행은 지난해 6월11일 한국전력공사와 경찰 등이 밀양 송전탑 건설 공사를 재개하기 위해 주민들이 현장 주변에 설치한 농성장을 강제 철거한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주민·연대활동가와 경찰 간에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오는 6일 전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단장면 101번, 상동면 115번, 부북면 127·129번 송전탑 주변을 순례한 다음 상동면 고정삼거리 주차장에서 문화제를 열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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