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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IT경진서 전남도 대표 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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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사입력 2017/10/13 [14:39]

[신문고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2017 국민행복IT경진대회에서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 4개 부문에 20명이 출전, 4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장년층 부문에서 진도 안광륜 씨가 대상을, 장애인 부문에서 여수 김미정 씨가 동상을, 고령자 부문에서 여수 최용모 어르신이 동상을, 결혼이민자 부문에서 여수 모리까린 씨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 김미정 씨는 “참가가 결정된 후 밤잠을 설쳐가며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연습에 매진해왔다”며 “비록 몸이 불편하고 대회장이 서울이라 멀고 고됐지만, 전라남도 대표라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벅차올랐다”고 말했다.

안광륜 씨는 “늦은 나이에 컴퓨터를 배워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전국대회에서 수상까지 해 삶의 큰 활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관구 전라남도 정보화담당관은 “정보소외계층 교육기관의 헌신적 노력과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출전자들이 열심히 쌓은 실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몸이 불편한 참가자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동행한 인솔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도민의 정보화 수준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자격증반, 컴퓨터 기초반, 인터넷 활용반, 스마트폰반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 매년 3천500여 명의 장애인, 고령층에게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4명, 2014년 4명, 2015년 9명, 2016년 2명 등 매년 전국대회 수상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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