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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황해남도물길 2단계 200여리 새물길 뻗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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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2/07 [06:36]

▲ 황해남도물길 1단계 준공식 2016년 12월 19일.     ©

 

▲ 황해남도물길 1단계 공사 모습.     ©

 

 

최근 북은 농업생산에 획기적인 성장을 이룰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의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장에서 10만산대발파의 장쾌한 포성으로 새해전투의 시작을 멋지게 뗀 기세 드높이 연일 혁신의 불꽃을 날리고 있다”며 “이곳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한겨울의 강추위 속에서도 공사를 중단함이 없이 힘차게 내밀어 흙물길공사를 2월말까지 앞당겨 끝낼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전했다.

 

또한 “물길굴공사에서도 연일 기적이 창조되고 있다”며 “수천m에 달하는 작업갱굴진을 전부 끝내고 기본갱굴진에 진입한 돌격대원들은 도갱굴진을 다그치는 한편 물길굴확장과 콩크리트치기도 동시에 내밀어 전반적인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에 군민이 힘을 합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최단기간 내에 완공하고 삼지연군꾸리기와 단천발전소건설,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다그치며 살림집건설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어 매체는 “황해남도물길공사는 조선로동당의 영도밑에 대규모자연흐름식물길건설의 새 역사가 시작된 때로부터 네 번째로 진행되는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다. 공화국에서는 2016년 12월에 황해남도물길 1단계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냈다”며 “이 물길은 장수호로부터 해주시, 벽성군, 옹진군으로 흐르는 총연장길이가 근 300리에 달하는 대규모자연흐름식물길”이라고 설명했다.

 

황해남도물길 1단계공사가 완공됨으로써 “옹진, 강령군을 비롯한 1만수천정보의 땅에서 높고 안전한 알곡수확을 거둘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주변의 자연풍치가 더욱 수려해지고 이 지역의 먹는 물과 공업용수가 원만히 해결되었으며 재령강 하류지역의 큰물피해도 막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매체는 말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는 봉천호로부터 청단군과 룡매도간석지에 이르는 200여리구간에 만년대계의 물길을 내야 하는 거창한 사업”이라며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가 완공되면 청단군과 룡매도간석지의 드넓은 벌들에 단물을 넉넉히 대줄 수 있게 되며 그렇게 되면 이 일대의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장성을 이룩할 수 있게 된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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