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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에 대한 반전 여론...#박수현_병장_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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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주완 기자
기사입력 2018/03/11 [04:07]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시자로 출마하는 박수현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식 네거티브가 도를 넘었다. 박수현의 전부인을 앞세워서다.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변인 박수현! 문재인의 입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그가 이토록 참혹한 상황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가?

 

 

▲ 박수현 청와대 당시 대변인이 장관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     ©임두만

 

 

그렇다면 이들의 목적은 과연 무얼까? 충남에서 현재 거의 독주를 달리다시피하는 박수현 후보가 중간에 낙마를 하게 된다면 그 표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허위비방, 마타도어. 이로 인해 가장 큰 이득을 볼 세력은?

 

그렇다면 이들이 이런 기획을 왜 했는지 답은 뻔하다.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이 박수현이다. 비서실장과 대변인은 대통령과 가장 접촉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 그런데 제대로 검증을 안 했겠는가? 이러한 부분을 청와대에서 상세히 들여다보지 않았을까?


박수현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는 문재인 정부를 욕먹이는 것이고 청와대 검증 시스템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이 터지자마자 민주당 최고위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재심사를 하겠다고 한다.

 

재심사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미 적합판정이 난 후보에 대해 다시 재심사를 한다? 재심사 발표를 하기 전, 이 사건의 전모를 상세히 들여다보고 판단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뭔가 의도가 있지 않은 바에야 이렇게 서둘러 판단을 내리는 이유가 무얼까?

 

안희정이 불미스러운 일로 도지사직을 사퇴한 후, 민주당에서 충남개편 작업에 들어간 것은 아닐까? 당내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을까?

 

과연 이렇게까지 민주당 최고위가 강하게 밀어붙였어야 할까? 당대표 추미애가 조정역할을 했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이 모든게 의심스럽다. 왠지 '찍어누르기'의 상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시작된 박수현에 대한 반전여론을 민주당 지도부는 제대로 인식해야한다.


거짓, 허위비방으로부터 민주당의 자산인 박수현을 구해야한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최대한 하기 바란다. 섣부른 판단, 헤게모니 싸움으로 문재인 정부 최초의 대변인 박수현, 충남도지사 지지율 1위 후보 박수현을 우리 스스로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다. 민주당 지도부가 그리고 깨어 있는 충남도민이 SNS를 통해 박수현(#) 해시태그 글이 퍼지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그것은 문재인 정부를 일군 촛불시민들이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박수현을_지켜주세요 #박수현_병장_구하기 #충남을_구하자_박수현
#당 헤게모니 싸움 그만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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