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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객센터’에 ‘한국전력 직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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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자
기사입력 2019/02/10 [15:13]

 

 


[취재 김은해 jmb방송     편집 추광규 기자] 
 

▲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한국전력고객센터 노동조합원들이 9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집회를 갖고 한국전력에 고객센터 파견 용역 노동자의 직접 고용과 정규직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 같은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대통령의 의지와 정책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참가자들 대부분은 여성들로 한전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이었다.

 

이들은 일상 업무와 불만을 품은 고객들의 폭언과 성희롱 발언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한전 직원이 받아야 할 모든 불만을 대신 감당하는데도 한국전력 소속노동자가 아니며, 갈수록 늘어나는 과도한 업무로 노동환경은 열악해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최 측은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대대적으로 예고됐지만  한전고객센터에 변화는 없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한전 측은 시간 끌기를 그만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상담사들의 정규직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이들은 한전 측이 지난 24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노조위원장에게 거부를 넘어 조롱을 했다는 주장도 내세웠다.

 

주최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말한 후 한전 측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죽기 살기의 각오로 실력행사를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주최 측은 이 같이 의지를 다진 후 “우리는 더 이상 참지도 침묵하지도 이용당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누구보다 뜨거운 투쟁으로 우리의 숙원을 반드시 쟁취할 것”이라면서 향후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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