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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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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16:18]

 

 

전라북도는 내년도 주요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편성 전부터 부처 방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의 발빠른 국가예산 확보 활동은 최근 정부 예산 편성기조가 신규사업을 억제하고 있어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미래신산업, 여행・체험1번지, 새만금‧잼버리 등 도정 핵심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설명 활동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부처단계에서 최대 예산을 담기 위해서이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14일 농식품부, 국토부, 산업부, 문체부 등을 방문해  부처 실국장을 만나서 사업지원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하였다.

 

주요 분야별 부처 건의사업으로는 식품-종자-ICT농기계-미생물-첨단농업 등 5대 농생명클러스터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생명 밸리로 육성을 위해, 기 구축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편의식) 식품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가정편의식 지원센터 건립’ 설계용역비 10억원도내 농생명 분야 연구인프라와 연계한 ‘농축산용 복합유용미생물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비 45억원, 글로벌 수준의 국가검정기준에 맞는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 설계비 5억원과  아울러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AI의 발병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축산냄새 민원 해결을 위해 ‘김제용지 가금밀집지역 축사 매입’사업비 90억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이와 함께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탄탄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이끌 수 있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군산항 자동차 수출물동량 확보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 역할을 할 ‘중고자동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구축비 50억원 새만금 지역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건의와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구축‘, ’협동화공장 운영을 위한 스마트JV(Joint Venture)센터 건립‘ 사업비로 각각 국비 15억원, 10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하였다. 

 

멋스런 전북 역사․문화 및 관광산업 육성으로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 조성을 위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여 옛 전라도 4개 시도(전북, 광주, 전남, 제주)를 중심으로 한  ‘전라천년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연구용역을 위한 국비 5억원과 동학농민혁명 정부기념일(5.11) 지정으로 동학의 역사적 의미‧가치를 확대시키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사업비 167억원 반영으로 사업기간내 완공될 수 있도록 피력하였다.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되어 예타면제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전타당성 용역의 빠른 완료와 사업계획 적격성 검토시 국제공항에 걸맞는 규모 및 사업비가 산출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였고 아울러 내년 기본계획수립 용역비로 25억원을 반영 요청하였다. 
     
전북도는 부처 예산편성이 본격 시작(4월)전인 3월중에 지휘부 등이 지속적으로 부처를 방문해 국가사업으로 필요성, 지역 적합성 등에 대해 중점 설명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기재부 농림해양예산과 등 주요 3개 부서를 3.18, 26, 27일 연이어 방문하고, 더불어 민주당 및 지역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3.20, 27일 개최 추진하는 등 정치권 설득도 병행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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