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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한국전쟁 종식 촉구 결의안 서명 3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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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Song
기사입력 2019/06/09 [14:16]

 사진 = Hyun Song



북미 대화가 교착상태인 지금 미주 지역에서 기쁜 소식이 계속 들려 오고 있다. 지난 2월 말 로 카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HR 152, 즉 한국전쟁 종식 촉구 결의안에 현재까지 32명의 의원이 공동 서명했다고 JNC TV가 보도했다.

6월 4일에는 워싱턴 DC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민주당 제이미 래스킨 (Jamie Raskin) 하원 의원이 법안에 서명을 했는데, Peace Action과 Women Cross DMZ의 로비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에는 민주당 마이크 톰슨 (Mike Thompson) 연방 하원의원이 법안에 서명했다. 톰슨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 데에는 그동안 실리콘 밸리 한인회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 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낙경 공감 대표는 한반도 평화 문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들에 더 많은 의원들이 서명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5월 15일에는 민주당 뉴욕주의 캐롤린 멀로니 (Carolyn Maloney) 하원의원과 캘리포니아주 조 로프그렌(Zoe Lofgren) 하원의원이 서명을 했고, 5월 14일에는 캘리포니아주 길버트 시스네로스 (Gilbert Cisneros) 의원이 서명을 했다.

한편, 6월 4일 보스턴에서는 매사추세츠 코리아평화 캠페인과 매사추세츠 평화행동 공동으로 한반도평화 미니 포럼을 개최했다.

이금주 씨가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보스턴 영사관의 고성민 영사는 한반도 상황의 배경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다. 평화, 비무장, 공동안전 캠페인의 조셉 거슨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있었던 평화 단체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소개했으며, Women Cross DMZ의 현 리 씨는 로 카나 의원의 법안 HR 152 공동발의에 대한 의원들의 참여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더 많은 의원들이 한국전쟁 종식 촉구 결의안에 서명하도록 힘쓰고 있는 미주지역 한인들과 시민 단체들의 노력에 힘입어 공화당 하원의원들도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 서명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모멘텀을 잘 살려서 북미 대화의 불씨도 다시 살리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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