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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 안장 ‘마쓰우라 히로’ 파묘 퍼포먼스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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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규 기자
기사입력 2019/06/12 [10:58]



  사진 =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마쓰우라 히로’ 즉 악질 친일경찰 출신인 노덕술의 묘를 파헤치겠다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11일 오후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반민족 매국노이자 친일파인 노덕술의 묘를 파헤치기 위하 퍼포먼스를 펼치기에 앞서 현충원 정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약산 김원봉 조선의열단 단장에 대한 월북을 논하기 전에 민.관,군 요직에 아직도 살아있는 매국노 귀태들에 대한 역사적 청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복 후 3.8 이남에는 전 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친일 매국노들이 다시 장악한 국가가 된 것”이라면서 “이승만 정권의 매국노들은 자유.민주.반공이라는 미명아래 신분을 세탁한 후 김구 선생님에 대한 암살과 여운형 선생님의 암살 여기에 독립투사들을 고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북한은 친일파 숙청을 하였고 남한은 친일파들이 장악하는 모순된 광복을 맞이하였다”면서 “그 과정에서 식민지 시절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조선의열단’ 단장이었던 약산 김원봉 선생님에 대해 대한민국은 일본경찰 고문 전문 노덕술을 시켜 종로 경찰서에서 또 다시 고문을 자행했다”고 지적했다.


  사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이 같이 지적한 후 “해방공간에서 숙청되었어야 할 일본 경찰 출신 악질 노덕술이 옷만 바꿔 입은 후 대한민국 경찰이 되어 독립투사를 고문하였다”면서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저 역시 김원봉 단장과 같은 생각으로 월북을 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복 후 이 땅에 친일파들을 철저히 제거하였다면 6.25라는 민족상잔의 비극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조선의열단 약산 김원봉은 조국의 발전에 헌신을 하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이 같이 강조하면서 “우리는 지금도 토착왜구들과 전쟁 중”이라면서 “반공이라는 미명으로 신분을 세탁한 친일파 묘역은 파묘 하겠다. 조선의열단 약산 김원봉 단장의 월북을 거론하기 전에 항일투쟁의 큰 획을 남긴 수훈이 먼저이고 친일파들을 등용시킨 이승만이가 문제다. 악질 일본 고문경찰 노덕술이 대한민국 경찰로 신분세탁을 한 것이 더 큰 문제”라고 거듭해서 주장했다.


  사진 =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이어 “독립투사의 높은 뜻을 기리지 못하는 토착왜구들은 일본으로 가라”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조속히 조선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에 대한 훈장을 추서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노덕술 묘 앞에서 파묘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해 국립묘지 안으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경찰의 진입 거부로 행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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