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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전역 호우특보 발효, 별다른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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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기자
기사입력 2019/08/22 [08:47]

전북도에 따르면 밤사이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개 시·군 호우경보, 8개 시·군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어제부터 오늘 07시까지 순창군 복흥에 최고 140.0㎜ 등 많은 비가 내렸다.
   

도는 21일 16시 도내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지자마자 선제적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시·군에 산간계곡 경보방송 실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조치 등을 실시하고, 21일 19시 호우주의보 발효 시점을 기해 도내 전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호우상황에 따라 21일 2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13개 협업부서와 함께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21~22일 07시까지 도내 평균강수량은 53.6㎜이며, 주요지점 강수량은 순창 복흥 140.0㎜, 고창 상하 131.5㎜, 임실 강진 102.5㎜, 진안 주천 100.5㎜, 정읍 내장산 91.5㎜, 완주 모악산 77.0㎜ 등에 집중호우가 내렸다.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지리산과 내장산 탐방로는 전면 통제 중이며, 덕유산은 1개 탐방로만 부분통제 중이다.

 
도는 밤사이 호우로 인한 별다른 피해접수는 없었으나, 기상청에서 22일 아침까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50㎜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피해발생 확인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밤사이 발생한 피해 여부도 지속 조사할 예정이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연이은 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에서 또 비가 내릴 경우 산사태 등 붕괴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전예찰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밖에 도민들께서도 호우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피해가 발생된 지역이 있는지 주변을 확인하여, 피해사항이 있는 경우 신속히 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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