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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중학교 학생들, 마을역사 동영상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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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사입력 2019/08/23 [14:18]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 22일부터 광산구 송광중학교 학생들이 송정1동 자원봉사캠프와 마을 역사를 영상으로 남기는 ‘송정마을을 업로드 하라’ 교육과 실습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광주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된 수업에서 영상 촬영·편집 기술을 배워 마을의 여러 모습을 기록하는 내용.

교육부의 ‘2018 초중고생 희망직업순위’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1인 크리에이터가 급부상하고 있다. 동 자원봉사캠프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공모참여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2월 26일까지 총 34시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수업은, 시청자미디어재단강습센터 이효희 강사가 맡는다. 수업은 1·2기로 나뉘어 ‘자유학년제-예술체육활동 미디어 동아리 수업’으로 진행되고, 결과물은 연말 학교 축제와 동 한마음 행사 등에서 상영된다.

특히, 송정1동은 용보천 주거환경 개선사업,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이 예고돼있어, 학생들이 영상으로 남길 마을 곳곳의 변화 전후 모습이 기대된다.

동 자원봉사캠프 임강희 캠프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생활공간을 기록하며 마을에 대한 애착을 갖길 바라고, 동시에 옛 마을공동체가 갖고 있던 교육 기능도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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