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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하야범투본 "문재인 하야 서명하면 국가유공자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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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10/09 [18:09]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범보수 단체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현장에서 문재인 하야 서명도 받고 있다.

 

▲ 범투본이 뿌린 문재인 히야 서명요구 유인물

 

그런데 이들 범투본이 내건 하야 서명 참여 독려가 이채롭다.

 

즉 범투본이 내건 천만명 서명운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이 서명에 앞장 선 ‘10,000명 이상을 등록해준 서명자들은 앞으로 국가유공자로 추대하고 국가운영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겠다는 것이다. 또 국가자문위원으로 추대(위촉)되면 대통령과 국회를 자문하게 된다고도 약속했다.

 

이들 서명 독려자들이 내년 총선과 대선 후 들어서게 될 세 정권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 유인물은 이날 광화문 범투본 집회에 무수히 뿌려졌으며, 국가유공자로 추대되어 국기연급도 지급받게 된다고 혹세무민을 하고 있다.

 

▲ 유인물 하단의 국가유공자 추대 설명이 이채롭다

 

한편 이날 집회를 주도한 범투본 총괄대표라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무대에 올라 "참석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의 전체 시민은 금년 6월 30일 기준, 내외국인 포함 등록시민이 10,041,574명이며, 순수 내국인은 9,757,144명이다. 따라서 광화문과 서울역, 종로 을지로에 이 전체 서울시민을 채울 수 있다는 말이어서 자기 신뢰성을 스스로 까먹고 있다.

 

또 이날 집회 현장 곳곳에서 미리 좌판을 연 노점상들이 막걸리와 안주 등을 팔고 있어서 삼삼오오 좌판이 앉아 술판을 벌이는 노인들이 다수였으며, 술에 취한 노인들은 주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아래는 인터넷언론인연대 소속 기자가 찍은 노점 술판 사진이다.

 

 노점 상들이 대낮부터  막걸리 등을 팔고 있다

 

▲ 문재인 하야요구 노인들의 현장  © 인터넷언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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