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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신뢰회복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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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기자
기사입력 2019/10/23 [09:08]

 

▲ 21일 시민사회 기자회견    

 

 

[신문고뉴스]김영남기자=지난 10월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남대병원은 ‘삼촌찬스’, ‘아빠찬스’, ‘남친아빠 찬스’로 채용비리의 민낯을 드러냈다. 10월 21일 교육부 종합감사에서는 ‘아빠찬스’에 이어 ‘품앗이 채용비리’까지 등장했다. 연일 드러나는 전남대병원의 채용비리에 병원 직원들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지난 10월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촌찬스’, ‘아빠찬스’, ‘남친아빠 찬스’로 지탄을 받고 있는 김성완 사무국장을 보직해임 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10월 21일 종합감사에서 현직 과장 아들의 면접에 김성완 사무국장이 직접 들어갔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다시 한 번 충격을 주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김성완 사무국장의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를 합격시키기 위해서 특정인의 점수를 수차례 수정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쯤 되면 김성완 사무국장은 보직해임이 아니라 파면되어야 마땅하다.

 

10월 22일(화)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이사회가 열렸고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채용비리의 몸통인 김성완 사무국장을 파면해야 하고 김성완 사무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지만 채용비리로 부정을 저지르고 병원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에게 공로연수는 가당치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10월 21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전남대병원은 채용비리를 넘어서 고유목적사업비와 관련하여 병원 운영까지도 질타를 받고 있다. 전남대병원 경영진의 부정과 부패, 무사안일이 지금의 사태를 야기 시킨 것이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병원지부는 이사회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병원의 신뢰와 공정성을 회복할 특단의 조치를 내놔야 할 것을 주장하며 병원의 적폐를 청산과 공정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총력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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