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대규모 개발사업 예정 '인천시' 국비 2년 연속 4조원대 도전

가 -가 +

임병진 기자
기사입력 2020/01/28 [14:01]

 

 ▲ 인천시청사 인천애뜰의 야경     ⓒ 임병진 기자

 

 

인천발 KTX 건설사업(3,936억)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인천시가 국비확보에 벌써부터 비상을 걸었다. 2021년 예산에 반영되는 2020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4조 2,200억원 이상으로 정하고 2년 연속 4조원 대에 도전하겠다는 것.

 

인천시가 28일 밝힌바에 따르면 국고보조사업 등 국비는 작년도 목표액 3조 4,000억원보다 1,000억원이 증가한 3조 5,000억원, 보통교부세는 작년도 목표액 6,500억원보다 700억원이 증가한 7,200억원이다.

 

핵심 신규사업으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2,032억), 로봇 시험․인증 시설 구축 및 운영(151억), 지석2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60억),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 센터(100억),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56억), 사회서비스원 운영(93억),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18억)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1,249억), 인천발 KTX 건설사업(3,936억),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1,582억원), 어촌뉴딜300 사업(953억), 황청리 추모공원 조성(128억) 등이다.

 

이와 함께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건설(1조 2,977억) 등으로 1차 검토된 40개 사업을 위해 2021년도에 4,575억원의 국비지원을 중앙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사전절차가 진행 중인 현안 사업들로는 백령공항 건설(1,208억), 제2공항철도 건설(1조 6,218억),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1조 3,361억) 등 11개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4조 2,746억원에 달한다.

 

이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에는 인천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생활 편익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으로 인천의 생활지도에 일대 변혁을 일으킬 사업들이다.

 

김진태 재정기획관은 “국비는 시민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재원으로써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신규사업 추가 발굴, 매월 시장 또는 부시장 주재 국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중앙부처 방문,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정당별 정책협의회 등 단계별 추진전략을 시행하여 국비를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신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