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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허영 “춘천은 분구하고 강원도 의석 9석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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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덕수 기자
기사입력 2020/02/18 [10:16]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4.15총선 춘천시 선거구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허영 두 예비후보가 17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분구 추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4·15 총선 선거구 획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최근 자유한국당이 선거구획정에 대해 강원도민에게 밝힌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면서 춘천 분구를 백지화 하려는 시도에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 의석수 확대는 오랫동안 강원도민들의 염원이었다”면서 “춘천 분구를 통한 강원도 의석수 9석 확보는 춘천시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체의 발전과 미래에 매우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미 춘천 분구에 대한 논의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가고 있는 와중에 최근 자유한국당이 분구 및 통폐합 지역을 각각 1곳으로 하자는 제안은 춘천 분구와 강원도 의석 확대를 바라는 춘천시민과 강원도민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자 신뢰를 배반하는 처사”라면서 “지난 7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당론으로 춘천 분구와 강원도 9개 의석 배정을 추진하겠다’ 며 약속한 말도 손바닥 뒤집듯 번복하는 말”이라고 꼬집었다. 

 

이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법 개정안 처리에 공조한 ‘4+1협의체’의 합의를 통해 초지일관 춘천 분구가 가능하도록 선거구 획정안 협의를 추진해왔다”면서 “춘천시 지역위원회와 허영, 육동한 예비후보도 강원도와 춘천 발전을 위한 춘천 분구를 위해 힘을 모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제 와서 자유한국당은 춘천 분구는 백지화하고 속초·고성·양양은 통폐합이 될 수 있는 최악의 선거구 획정안을 제안하고 있다”면서 “강원도에서 6명이나 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춘천의 현역 국회의원이 최근들어 춘천분구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 물었다.

 

이들 예비후보는 이 같이 물은 후 “개정 선거법 원안대로 춘천분구는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은 강원도 의석 확대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는 춘천 시민과 강원도민의 염원에 부응하여 책임 있는 자세로 강원도 9석 배정에 적극 협조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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