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순천시 대안신당 장성배 “전남토종종자은행, 종자테마식물원 유치”

가 -가 +

김영남 기자
기사입력 2020/02/24 [13:08]

 

 

오는 4.15총선 순천시 지역구에 출마한 대안신당 장성배 예비후보가 식량자원을 통한 식량주권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남토종종자은행’과 ‘종자테마식물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각 시•도별 기후조건과 토양등이 다르고, 농작물 재배환경이 다르기에 각 시•도별 종자보존을 위해 종자은행이 필요하다”면서 이 같이 약속한 것.

 

그는 “옛말에 '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속담이 있지만, 도시화 농촌공동화로 인해 종자씨도 사라질 위기에 있다”면서 “동시에 농촌지역의 인건비 상승과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방안이 다양하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전통품종에 대한 종자도 지키고 종자은행을 통한 식량주권도 확보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남지역의 농작물 재배품종에 맞는 토종종자은행이 시급히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순천시는 서면,황전면,주암면, 월등면,승주읍등 농촌지역이 혼재되어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면서 광양시,여수시, 구례군, 보성군, 곡성군을 포함하는 전남동부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도시화와 농촌공동화현상으로 인해 전통품종에 대한 종자씨도 소멸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각 농촌에 종자를 보급하는 국립종자원은 전남동부지역에는 종자공급소가 없고 종자 보급 업무를 담당하는 영암지사만이 있다”면서 “전남토종종자은행과 종자테마식물원을 개설해 종자보존과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순천시 농촌지역의 소득증대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종자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는 경남도와 경기도이다. 경기도는 최근 평택에 2만4000여㎡ 부지에 씨앗보관실과 전시실, 체험장, 육묘장 등을 갖춘 토종종자은행을 건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신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