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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사고 당한 어업인 든든한 동반자 '어업도우미 사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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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10:10]

바다에서 일하는 어업인들은 거친 환경에서 일하면서 각종 사고에 자주 노출된다. 또 이렇게 사고 등으로 일을 못하게 되면 가뜩이나 부족한 일손 때문에 생계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이런 경우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게 완도군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어업도우미 지원사업이다.

 

완도군이 사고와 질병, 교육, 임신 등으로 어업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에게 영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력 채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

 

지난해 신규로 시작된 후 23어가에게 688일 6천 8백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로 1,200일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질병이나 사고로 1주일 이상 진단을 받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어업인, 임산부 및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어업인, 최근 3년 이내 4대 중증질환 진단을 받아 3개월 이내 통원 치료를 받은 어업인, 어업인 교육 과정에 참여한 어업인이다.

 

지원 금액은 1일 10만원이고 가구당 연간 30일 임산부와 4대 중증질환자는 연간 60일 이내로 지원한다.

 

다만 가사일이나 어장의 허드렛일 처리를 위한 지원은 제외되며 신청은 연중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어업 도우미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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