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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세곡·일원·수서·개포’저층 단지 종상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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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규 기자
기사입력 2020/03/16 [23:39]

▲ 재건축 재개발 연립주택 철거 개포동 건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강남(을) 세곡동·일원동·수서동·개포동 저층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종상향 추진을 공식 요청하고, 서울시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지역의 종상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전현희 의원은 그동안 종상향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당·정 협의를 갖는 등 세곡·일원·수서·개포동 등 강남(을) 저층 노후주택밀집지역 일대의 종상향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줄 것을 촉구해왔다.

 

전현희 의원은 “세곡동의 못골·방죽·은곡·윗반마을은 과도한 개발제한과 10~15층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고립감을 느끼는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일원동의 대청마을 단독주택단지는 준공 30년이 이상의 노후화된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많을뿐더러, 반지하층은 잦은 누수와 침수로 적정한 주거권마저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서동 궁마을과 개포4동 일대 역시 다가구, 다세대 주택과 상가 시설이 밀집 건축되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낙후된 정주환경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들 지역의 종상향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상향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분화된 용도지역에 대해 1ㆍ2종 일반주거지역을 2ㆍ3종으로 높이는 것을 말한다. 종(種)이 상향됨에 따라 건축물의 용적률, 건폐율, 층수 등을 상향시킬 수 있다.

 

즉 1ㆍ2ㆍ3종으로 나뉘어 있는 일반주거지역에서 1종을 2종으로, 또는 2종을 3종으로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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