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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장·군수협의회, ‘원형 방사광 가속기’ 유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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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03/18 [12:36]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남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해 전남지역 17개 시장 군수가 뜻을 모았다.

 

최형식(담양군수)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과 유근기(곡성군수) 사무총장은 17일 전남도청에서 도내 22개 시장군수의 뜻을 담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 서명부’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최형식 전라남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남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지역 기업이 연계하면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과학기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한 국가 균형발전 실현에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한전공대 인근 부지에 구축할 계획이다.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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