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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옥마을'등 관광기념품 판매관 입점업체 수수료 전액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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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기자
기사입력 2020/03/27 [11:38]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관광객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받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대상은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업체다. 한옥마을 내 전용 판매관에 입점한 89개 업체이며, 올해 6월 말까지의 판매상품에 대해 기존 30% 정도의 판매수수료를 공제하지 않고, 판매액 전액을 해당업체에 정산해 주는 방식이다.

 

판매수수료는 카드 단말기 사용료 등의 판매관 유지보수와 택배지원 등의 경비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수료 면제로 인해 발생하는 판매관 필수경비에 대해서는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비를 조정하여 보전할 예정이다.

 

2017년말 개관한 100선 전용판매관은 2019년말 기준, 3억 7천만원의 매출실적으로 전년대비 26% 상승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 감소와 대규모 행사 취소에 따른 단체주문 감소로 작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46%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매출증대를 위한 할인행사 및 온라인 이벤트 등을 실시해 면역력 증진 제품과 방학 연장으로 인한 아이들 간식 등의 상품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곽승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업체의 피해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헤 매출수수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판매망 확대 및 찾아가는 판촉활동 등 다양한 매출증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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