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전남도, 축산농가 시설·장비 조기 설치로 폭염 피해 ↓

가 -가 +

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07/05 [09:00]

기상청이 올 여름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축사시설현대화 사업비’ 10억 원을 긴급 투입, 폭염 피해 예방 축사용 시설·장비 지원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비는 축사용 선풍기를 비롯 환기송풍팬, 쿨링패드, 안개분무기, 스프링클러, 지붕·벽 단열재, 차열페인트, 차열제, 집수시설 등 가축 폐사를 줄일 수 있는 부속 시설과 장비 구축 등에 지원된다.

 

지원은 중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비용의 80%를 국비 융자금으로 지원한다. 이자율은 연리 1%가 적용되고, 5년 거치 10년 상환이다.

 

전라남도는 선제적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8년 ‘가축 폭염피해 예방 항구대책’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3개 사업 160억 원에 이어 올해도 폭염 방지 시설·장비 10억원을 비롯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14억원, 가축재해보험가입비에 60억원 등 3개 사업에 84억원을 들여 피해 방지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폐사 피해는 781만 4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어난 반면 전남은 97만 1천 마리로 4% 감소한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는 37만 8천 마리로 2018년보다 61%나 감소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신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