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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불미스러운 일로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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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기사입력 2020/09/16 [03:43]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대낮 술판으로 물의를 빚은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 의장이 지난 14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에 앞서 동료의원과 시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불미스러운 일”로 고양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켜 죄송하다고 사과한 것.
 
실체도 모르는 “불미스러운 일”이라는 함축된 단어로 모든 것을 덮고 가려는 이길용 의장의 행태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엇을 잘못했고, 그래서 사과한다”는 진정어린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완규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의장님 지금 사과말씀 하셨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뭡니까? 불미스러운 일을 확실하게 이야기해 주시고 사과를 하셔야지요. 그런 불미스러운 일로 그냥 단정 지어서 넘어가면 되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길용 의장은 “아니, 그것까지 말씀드려요?”라는 답변에 “당연하지요. 이게 사과 말씀하신 것입니까? 대낮 술판 벌인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셔야지요.”라고 발언했다.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은 코로나19와 태풍 북상으로 전국이 비상사태에 '대낮 술판' 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길용 의장과 이홍규 부의장을 고양시민에게 사죄하고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까지 발표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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