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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예술인협-오늘의 詩] 한석산 시인 '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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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기사입력 2020/09/17 [01:36]

 

빈 배

 

                 한석산 시인

 

사랑 인생 그리고 시 내 인생의 사랑
인생은 사랑이야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나니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야
사랑이 없다면 어찌 살 수 있으랴
우리 다 함께
사랑이 넘치는 세상 가꾸어가자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아픔도 고통도 겪어야만 하지만
사랑에 서툰 당신 그것은 사랑이었어.
살다 보니 삶이 그러하더이다.
인생은 생의 강을 건너는 빈 배
우리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가자꾸나.

 

 

 

 

 

프로필 : 한석산 시인

2018년 통일시 문학상 이근배, 허영자, 한석산 공동수상
2016년 오산시문학 한국 물향기 문학상 수상
2015년 (사)한국언론사협회 주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수상
2005년 전북중앙신문 신춘문예 당선 등단
2004년 중앙일보 지상백일장 장원
시집 『자음과 모음』, 『시는 악마의 술이다』,
『흔들리는 풀꽃으로 서서』, 『한강 아리랑』,
『고흐가 그린 까마귀가 나는 밀밭』 출간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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