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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봉현 룸살롱 검사 접대비 1천만 원 술값만으론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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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10/20 [14:28]

'라임'사건 몸통으로 불리는 김봉현(47 구속 수감 중)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A변호사와 함께 룸살롱에서  1천만 원어치 현직 검사 3명을 접대했다는 폭로로 인해 현재 인터넷과 SNS는 이들 검사의 실체와 A변호사가 누구인지 특정하는 내용들이 돌고 있다.

 

그리고 특히 A변호사에 대해서는 그가 "내가 전직 대통령도 뛰어내리게 했어"라고 전 노무현 대통령 입박수사를 영웅적 훈장인양 말했다는데 대해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더욱 흥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롬살롱을 조사하면 그들이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다"고 트위터에서 언급, 검찰은 이제 이 룸살롱을 조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 조국 전 법무부장관 트위터 갈무리    

 

조 전 장관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봉현이 청담동 룸싸롱에서 특수부 검사 출신 A변호사와 함께 접대한 현직 검사들이 법무부 감찰과 남부지검 수사에 의해 특정되고 있다"면서 "김봉현의 편지에 따르면, 접대비가 5인 1천만 원"이라고 적었다.

 

또 "고급 양주 여러 병 마셨더라도 1천만 원이 되기는 어렵다"면서 "룸살롱 조사를 하면 바로 나올 것"이라고 말해 이들 검사와 변호사들 접대비 1천만 원은 단순 술값만이 아니라 성접대가 포함된 2차비용까지가 아닌지 의혹을 던지면서 룸살롱 조사를 강조한 것이다.

 

이에 현재 이 트윗은 1천회 이상 리트윗 되면서 빠르게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또한 직접 댓글은 물론 댓글의 댓글까지 연달아 달리면서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따라서 이 사건을 수사하라고 지시한 법무부 장관 지시에 따라 꾸려진 수사팀에서 어떤 결론을 내놓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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