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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2022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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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09:43]

해남군이 추진중인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 조성사업이 전라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고시됐다.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제2지구는 기존 조성된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가 100% 분양 완료되면서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 입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통해 마산면 상등리와 용전리 일원 약 22만㎡ 부지에 제2지구를 신규로 조성하기로 했다.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12월 지역특화단지가 지정·승인될 예정으로 2022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43억원으로 주요 유치대상 업종은 청정농수산물 가공 기능성 식품, 기능성 식품보조재 등 식료품제조업을 위한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2지구가 완료되면 총 36만여㎡ 규모의 식품특화단지가 조성돼 지역 내 식료품 제조업체의 집적화를 통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1지구는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식료품 제조업을 업종으로 하는 규모 14만여㎡의 농공단지로 지난 2019년 18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마치며 100% 분양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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