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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다져진 내공으로 국감성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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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규 기자
기사입력 2020/10/25 [01:01]

▲ 2020.10.22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20국정감사가 각 상임위 별로 26일 종합감사만을 남겨 놓은 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가 차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그 앞에는 상임 위원장인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이 이끌었다는 것.
 
김대중 대통령 총재 비서실장과 서울시장 후보 등 굵직한 자리를 두루 거치면서 다져진 내공으로 의대생 국가고시 등 핫 이슈가 많았던 보건복지위 국감을 무난하게 이끌었기 때문.

 

우선 여야조율에 있어 김 위원장은 속도감 있는 성과를 보였다.

 

그가 회기 중간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부임하자마자 그 간 난항을 겪던 소위원회 구성이 급물살을 탔다.

 

김 위원장이 직접 여야 간 복지위 소위원회 구성 아이디어를 내고 여야 간사간 합의에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국정감사를 주관하면서 야당의 불합리한 태도에 원칙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야당을 시종일관 배려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국감 첫날 기습적으로 진행된 야당의 부적절한 의사진행 발언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 현안을 모두 짚고 파행 없이 마무리 짓는 강단을 보였다.

 

특히, 의대생 국가고시 국민결정론 화두 제시와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자가격리면제 조율, 여의도 이룸빌딩 보편적 장애인사용 개방, 의료비에 대한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등은 국감기간 별다른 질의시간이 없는 위원장직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만든 작품이다.

 

특히, 북한 의료상황 보고에 대해 북한 측에 불쾌감 주는 표현에 대한 주의를 지적하는 모습을 보이며 품격 있는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감장의 증인출석 관리에 있어서도 김 위원장은 탁월한 조율 감각을 보였다. 독감백신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정은경 질병청장을 현장에 일찍 복귀시킨 결정도 김 위원장이 갖는 여야 조율의 내공에서 나왔다고 보인다.

 

김 위원장이 이끈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언택트 국감’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나섰으며, ‘종이 없는 스마트 업무혁신 위원회’를 공식 선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국정 감사장에서 자료를 전자파일로 받아보는 업무혁신을 실천하는 리더십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가 국가보건 대책의 일환으로 시도하는 친환경 의정활동의 모범 사례다.

 

또한,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 국민 국정감사 참여 플랫폼인 ‘국감톡’을 직접 구상하고 서비스 한 것은 지금껏 없는 국민참여 방식의 모바일 기반 국감 혁신을 직접 실천한 사례다.

 

한편 제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서울 영등포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3선 의원이다.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 의원은 1990년 정계에 입문, 김대중 대통령 총재 비서실장으로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고 서울시장 후보를 거쳐 민주연구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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