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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경인본부설립 및 우호협력협정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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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송경심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09:35]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편집 송경민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지난 11월 27일 오전 인천 경인본부에서 제50회 정기세미나와 한세연(회장 오양심)과 경인본부(유, 본부장 양정용)간에 한글로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인류도 행복하게' 국내외 한글보급 증진과 한글로 선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김준희(한세연)사무총장의 사회로 5부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목표와 목적이 무엇인지 소개했고, 축송과 피아노 연주도 있었다. 2부에서는 축시 낭송과 축사가 있었고, 3부에서는 위촉식과 협약체결식, 4부에서는 한글세계화 사업보고 5부에서는 바람직한 한글보급과 한글 선교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다

 

최석훈 간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참석자들에게 힘이 되는 아일랜드의 민요를 편곡하여, 아일랜드의 가수 브라이언 케네디(Brian Kennedy)가 부른 “유 레이즈 미업(You Raise Me Up)이라는 축가를 불렀다.

 

한지은 간사는 이제 우리는 하나(에클레시아여 영원히)’라는 축송으로 코로나19에 지쳐있는 참석자들을 위로했다.

 

이어서 김준희 사무총장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목표와 목적을 소개한 후 ▲한국어를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든다 ▲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는 비전을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후창하며 결의를 다졌다.

 

오양심 이사장은 ‘어머니의 가을은 위해했습니다’는 제목의 시를 낭송했다.

 

양정용 본부장은 “국제도시 인천에서 경인 본부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필리핀에서 아내(김신자 선교사)와 함께 30여년 한글선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에서 빈민촌에 설립한 SILANG CAVITE NEW LIFE 신학교는 외관은 볼품없지만, 방글라데시,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서 온 신학생들의 열기는 한국보다 더 뜨겁다”고 설명했다.

 

이태윤(현장총 부흥사협 상임)회장은 “한글은 한민족이 사용하는 글로,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바른 소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남북은 둘로 갈라진 나라가 아니라, 언젠가는 통일한국이 될 것이고 그때는 한글도 빛을 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신락균 서울 서부본부장은, ‘나르지 않는 새는 박제’라는 제목으로, 날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 본분을 잃어버린 닭과 비록 험난한 절벽에서 살아가지만 폭풍우가 몰아칠 때 비로소 활강하는 알바트로스 새를 비교 설명하며,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 한글세계화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비교 설명했다.

 

그는 “100여국에 선교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국경을 넘나들 수가 없어서 비대면 선교를 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는 한글을 비대면으로 선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국에서는 지금 한국어 배우기를 원하고, 방역선진국인 한국입국을 원한다”면서 “경인본부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동분서주 하시는 오양심 이사장과 함께, 우리 모두 한손에는 한글을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세계로 나가기를 결단하자”고 축사했다.

 

 

4부 한글세계화 사업보고에서는, 미얀마 김동호 선교사가 한글세계화화와 한글선교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돈을 벌기 위함이며, 한국과 한국어를 발판으로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함이라고, 그들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잘 맞추어야 한글보급을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희덕 선교사는 세계의료선교사업을 발표하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위해서 틀니를 무료로 지원 해준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한글세계화와 한글선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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