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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천만명 분의 일인 박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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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주완 기자
기사입력 2021/04/03 [10:27]


4.7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지난 두달여간 선거일정을 돌아보며 낮은 자세를 나타낸것.

 

박영선 후보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청년주택 살피러 가는길”이라면서 자신의 일정을 공개했다. 

 

박 후보는 이 트윗글을 통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고 2달 동안 정말 많은 서울시민을 만났다”면서 “한 분 한 분의 삶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만 서울시민 모두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아니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계속해서 “저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몇 마디 대화로 삶을 전부 이해한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오만이겠죠. 그럼에도 저는 천만 서울시민과 계속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한 번의 대화로 1% 이해했다면, 열 번 백 번 대화하면서 서울시민의 삶 가운데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진심을 가지고 대화하며 소통하는 과정 속에 가슴이 움직임을 느낀다”면서 “요즘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천만 서울시민의 1인으로,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한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천만 서울시민의 삶에 공감하기 위해 천만 서울시민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감해야 마음이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여야 의지가 생기고, 의지가 생겨야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다”면서 “그 시작부터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영선 후보는 청년을 위한 부동산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박 후보는 이와 관련 △월세 20만원 지원 확대 △직주일체형 청년주택 공급 △청년 주거 품질 향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 청년주거자문단 신설을 공약했다. 

 

특히 청년주택은 박 후보가 내세우는 맞춤혐 정책이다. 2030세대가 직장과 자택이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택을 선호한다는 점을 감안해 공유오피스형 직장과 주거 공간을 동일한 건물에 넣는 개념이다.   

 

박 후보는 이 같은 직주일체형 청년주택을 2023년까지 2만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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