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제부 신동욱 "산케이 보도...제2의 민비시해"
이계덕   |   2014-08-11
[신문고] 이계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씨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산케이 신문이 서울발 심층취재 형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루머를 전격적으로 기사화한 배후는 아베정권"이라며 "그 이유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독도영유권 도발, 일본군 위안부 왜곡 등 일본사회 전반에 걸친 우경화 발언과 일본우경화 언론인 산케이 신문이 합작으로 만든 정치공작일 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총재는 "신문의 사회적 사명은 ‘올바른 정보의 정확한 보도’와 ‘균형 잡힌 여론형성’임에도 불구하고 산케이 신문이 사실과는 전혀 다른 추측성 내용을 재가공하여 보도한 것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기사화 한 것이 틀림이 없다"고 말했다.
 
또 "지난 박근혜 정부 1년 6개월 동안의 외교정책은 ‘친중반일’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평소 산케이 신문이 국내현황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양산해내는 대표적인 일본우경화 언론인만큼 아베 정권과 동일한 정치노선을 걷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욱씨는 "일례로 1895년 조선의 명성황후가 친일파 숙청 후 러시아를 끌어들이려는 책략을 준비하다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능욕시해를 당한 것처럼 이번 박 대통령 모욕 논란은 망언보도가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된 제2의 민비시해사건으로 봐야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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