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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체험학습으로 재난 대응 훈련...방역 위반업소 4곳 단속

VR로 재난 상황 체험…시민안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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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기사입력 2021/07/22 [11:30]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시 시민안전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할 ‘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당초 7월 21일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계획을 변경했다. 대신 이재준 고양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체험을 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시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하기 위해 시는 총 사업비 약 22억을 투입, 기존 민방위교육장을 3층으로 증축하고 안전체험시설을 9개로 확대했다.

 

시민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화생방, 화재진압·연기피난, 완강기, VR재난안전, 4D시뮬레이터, 스마트 응급처치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안전체험, 지하철 화재대피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 상황도 체험 할 수 있어 고양시민의 재난 대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 등의 이유로 각종 사회재난이 늘어났고, 피해규모 역시 커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재난을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미리 경험해 실제 상황에서 시민 여러분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안전체험관은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14번지(기존 민방위교육장)에 위치해 있다. 체험관 방문은 오는 26일부터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통합예약 홈페이지(www.goyang.go.kr/resve/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한편 고양시는 7월 21일 야간단속을 실시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시설 3개소 등을 적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야간 점검을 추진하고 있던 중 유흥시설형태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에 대한 정황을 포착 단속했다.

 

이에 시는 21일 식품안전과, 구청 산업위생과 및 경찰서 26명을 합동 점검반으로 구성해, 대대적인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을 통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18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음식점 1개소 및 음향‧ 반주시설을 설치해 손님이 노래를 부르도록 허용하는 등 업태를 위반하고 유흥시설 형태로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 3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영업주에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할 예정이며, 불법유흥시설 형태로 운영한 업소는 영업정지 등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경돈 기후환경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 동안, 지속적인 야간단속 및 불시점검 실시하여 강경조치 할 예정이며, 특히 불법 형태로 운영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4차 대유행이 진정 되고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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